익스포저 대부분은 러시아 현지 법인을 보유한 우리은행(2천664억원)과 하나은행(2천960억원) 자산이다. 이는 상당 부분 국내 대기업의 현지 법인 대출 및
은행별 익스포저 규모는 하나·우리·신한·KB국민·BNK부산·BNK경남은행 등에서 각각 2천960억원, 2천664억원, 357억원, 56억원, 12억원, 4억원 수준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러시아 익스포저(잠재 위험에 노출된 대출·투자액)가 적은 국내 은행에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4일 평가했다.
ㅁ [대응 현황] △서방 은행들은 對러시아 익스포저 축소를 가속하고 있으며. △중국 등 러시아 우방국의 은행들도 러시아 비즈니스를 중단하는 등.
러시아 사업 중단을 선언한 독일 도이치뱅크는 작년 말 기준 러시아 익스포저가 29억유로다. 대출에 의한 익스포저 14억유로와 우발적 위험 노출액인
9월말 기준 국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익스포저는 6063억원 규모다. 시중은행 중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2960억원, 266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