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 '반나체 파티'를 즐긴 러시아 유명 인사들이 정치권과 여론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는 친정부…
전쟁 중에 '반나체 파티'를 즐긴 러시아 유명 인사들이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의 블로거 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와중에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는 반나체 파티를 열어 논란을 빚은 러시아 방송인이 결국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 반나체로 파티를 벌인 러시아 방송인들이 결국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됐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지방법원은 이 파티를 주선한 러시아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아나스타시야 이블리바에게 공공질서를 어긴 점이 인정된다며 10만루블,
2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의 블로거 겸 방송인 나스티야 이블리바는 지난 20일 모스크바의 한 클럽에서 '반나체'를 콘셉트로 파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