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나토)에 가입하지 않는다는 잠정 합의안이 나왔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를 거절하고 전쟁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지난 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나토 가입이 확정되면 (러시아에 빼앗긴) 일부 영토는 (향후 휴전) 협상을 통해 되찾겠다"고 밝혔다.
현 러시아(옛 소련의 일부)는 이러한 상황이 자국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강력히 반대해왔다. NATO가 너무 러시아 코앞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포기 등을 휴전 조건으로 내걸었다. 우크라이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과거
호시탐탐 우크라이나를 되찾으려 하는 러시아에 위협을 느낀 거죠. 하지만 당시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가입을 거절했습니다. 핵무기부터 포기하라는
우크라이나 측과 나토에 가입하지 않는 쪽으로 잠정적으로 협상이 됐다는 취지였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저지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 2월24일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