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오클라호마주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예비 자산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
미국 애리조나, 유타, 오클라호마 의회에서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Strategic Bitcoin Reserves, SBR) 법안 입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더디파이
오클라호마 주 위원회가 비트코인(BTC)을 전략적 준비자산(Strategic Bitcoin Reserve)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라호마 하원법안 1203호, 일명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은 2025년 2월 25일 정부 감시 위원회에서 12-2로 통과한 후 하원 본회의로 제출
이 법안은 공공 기금의 최대 10%를 비트코인과 시가총액 5000억
이 법안이 통과되면 오클라호마주 재무장관은 지난 회계연도 동안 시가총액이 5000억 달러 이상이었던 디지털 자산에 공적 자금을 투자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