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러시아 주장 - 발해의 고구려 계승 근거 - 발해 고구려 계승 유물

3) 주요 연구 주제

따라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가 모두 발해를 자기 역사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연구에 임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글들을 보면 이러한 주장들이 

러시아 발해주까지 지배한 나라, 발해!

발해는 대조영이 고구려의 유민들을 중심으로 말갈족 등 다른 민족을 통합하여 세운 나라였으나, 고구려의 땅에서 고구려 유민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삼국의 발해사 인식

러시아는 말갈-발해-여진-현재의 연해주 소수민족으로 이어지는 계승관계 속에서 발해사를 바라보고 있다. 종족구성에있어서 러시아는 발해를 다수의 말갈 

발해/역사귀속과 계승인식

일부 러시아 학자들은 중국 측이나 한국 측의 주장을 입증할 만한 자료가 존재하지 않기에, 발해의 민족 구성을 정확하게 가늠할 방법이 없다고 주장한다.

오태진의 한국사 이야기/발해사를 둘러싼 각국의 주장

발해의 역사에 대해서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 학계의 주장이 각기 다르다. 그것은 발해사에 대한 기록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면이 크다. 즉, 발해인 

발해(渤海)

발해는 698~926년, 한반도 북부에서 중국 동북 랴오닝성 ‧ 지린성 ‧ 헤이룽장성과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걸쳐 존속하며 통일신라와 함께 남북국을 이루었던 고대국가